SAN 샌디스크 Extreme 포터블 SSD 외장하드 사용 장단점 사용한 이야기2020. 12. 16. 15:49
기존에 플리커를 사용하여 사진을 보관했었다가... 플리커에게 배신을.. ㅜㅜ( 유료화 선언)
플리커에서 기본 1테라 무료 제공해줘서 약 6년치의 사진을 업로드해서 관리 보관 했었는데... 한순간에 그 사진을 볼모로 잡고 유효화를 선언해서...
돈을 주고 그냥 사용할까 고민하다 하다가 문득 온라인 보관 시 한순간에 자료가 막히거나 날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
그래서 외장하드를 급하게 알아보고 삼성 외장하드와 샌디스크 Extreme 포터블 SSD 외장하드를 구매했어요
오늘은 샌디스크 Extreme 포터블 SSD 외장하드에 대해 사용 후기 공유할께요~^^
※ 1년 4개월정도 사용
<장 점>
- 첫째고 가볍고 둘째고 가볍다에요. 외장하드 같지 않은 무게와 감촉(표면 고무재질)
- 크기가 작고 얇아요 (길이는 마우스의 2/3 정도 두께는 핸드폰보다 얇아요~)
- USB-C 타입과 일반UBS를 지원해서 정말 편해요(노트북, PC, 태블릿, 핸드폰간의 자료전송이 너무 편했어요)
- 외장하드를 생각보다 자주 사용하는 편인데 잔고장이 없었어요~
- 성능은 메이저 외장하드의 경우는 비슷비슷한것 같아요. 체감이 거의 힘들어서 이부분은 모든 제품이 비슷해요
<단 점>
- 표면이 고무재질이다 보니 먼지가 좀 잘 달라 붙어요~(생각보다 신경쓰여요~ㅎ)
- 색상의 다양성(색상은 사람마다 다를것 같아요. 굳이 따지자면 삼성제품이 색상이 다양했고, SAN은 검은색이 대부분인데 전 색상에 만족했어요. 색상의 다양성 측면에서 단점으로 넣었어요)
그 외 단점은 딱히 없는것 같아요
<총 평>
- 먼지가 좀 달라붙는게 신경쓰이긴 해도 그걸 다 덮어버릴 수 있는 가벼움과 작은 크기(메인 외장하드로 추천)
※ 제품 상세
◦크기: 8.85 x 49.55 x 96.2 mm
◦인터페이스: USB 3.1 GEN 2
◦충격: 최대 1500 G 저항성
◦읽기속도: 최대 550 MB
<파트너스의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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